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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핑크랩의 비전은 창업자인 저 PinkWink의 꿈이기도 합니다. 아마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비전이 조금씩 바뀔 수도 있습니다. 일단 지금은 작은 꿈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. 이 작은 꿈도 이룰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그래도 꿈 하나 가지고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.
운동장을 멋지게 만들어서 뛰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이 원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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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은 로봇을 다른 일 없이 온전히 개발하는데 집중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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딥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도, 그의 전공, 학벌 등에 관계없이 그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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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운동장에서 다들 멋지게 개발하거나, 또 교육컨텐츠를 만들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.
즐겁게 참여할 선수들은 우리가 직접 육성할 수 있다고 또 믿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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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처음부터 경력자였을리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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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함께 경력자가 되는 방법을 고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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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을 교육과 교육컨텐츠에 함께 구현했으면 좋겠습니다.
핑크랩은 “교육, 그 다음"을 고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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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이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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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콘텐츠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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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선수들의 맞는 위치를 함께 고민하고 그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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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기업에서의 고민을 함께 하고 기업의 가치창출에 함께 기여하는 것을 고민합니다.